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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 운문사가는 소나무길 너무조타
갈때마다 기분좋아지는 청도운문사
엄마가 오랜만에 가보고싶다해서 가족출동했네요 ㅋㅋㅋ
역시 운문사는 걸어가야행 !!
포항에서 물놀이하고가는길이라 좀 피곤하긴했지만
청도 운문사가는 소나무길이 너무 좋더라구요 ^^
걸어도 걸어도 기분좋은 ㅋㅋ
일단 주차장에 안전하게 주차시키구용
가격은 2천원이면 된답니다
이날 주말이었는데도 좀 조용하더라구요
근데 더 좋았어요 ^ ^
입장료도 2천원
이제 소나무길이 열리는데
날씨도 너무좋았고
걸어가는데 운문사까지 15분정도?
진짜 너무 좋았어요 ^^
날이 너무더우면 좀 그렇겠지만
이날 진짜 적당했거든요
캬~~이렇게가다보면 다리도나오고
돌담쌓고 소원도빌고
조용하고 깨끗하고
청도 운문사 가기전부터 기분이 너무 좋더라구요 ㅋㅋ
예전엔 모르고 차를 끌고올라갔었는데
이젠 무조건 걸어간답니다 ^^
가다보면 계곡도 나오고
바람도 불고
햇빛이 많이없어서 너무 좋더라구요 ㅋㅋㅋ
도란도란 애기하면서 걷기 너무 좋았어요
애들이랑오면 더 좋을듯 !! ^^
비구니스님들이라서 아무래도 절이 더 깨끗한것같아요
엄마따라서 절도하고 시주도하고
복들어온다는 반지도사고 ㅋㅋ
이날 진짜 넘 즐거웠다능 !!
청도 운문사는 가도가도 좋은것같아여 ^^
여기 잠깐앉아쉬고
다시 집으로 고고!!
전 청도운문사만 다녀오면 좋은느낌 팍!!
더더 자주갈까봐여 ㅋㅋ
이제 절하는법도 배웠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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