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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인동 파스타파는 동내식당
빵수가 찾아온 상인동 파스타식당 ㅋㅋ
도저히 맛집이란 애기는 안나온다능 ㅋㅋ
빵수가 먼가 2%부족행 !!!!
오빠랑 파스타랑 이런걸 먹어본지가 한참되서
기분좋게 찾아가봤는데
11시 오픈이라고해놓고
11시반오픈 ><
결국 커피마시면서 기다려야했음 ㅠㅠㅠ
동내식당 있는고에 맛있는곳이 다 몰려있더라구요
제가 평소에 가고싶었던 숙성돼지?
그리고 전복죽전문점도있고
차라리 그런곳을갈껄~하고
동내식당에서 나오면서 얘기했지요 ㅋㅋ
아기자기 아담하고 이뿐 동내식당
근데 되게 일하는 알바생들도 먼가 2%부족하고
요리하는분도 계속 앞치마하고 밖에 테이블에 앉아있고
좀 이상하더라구요 ㅠㅠ
테이블이랑 컵이랑 이런것들은 되게 아기자기 이뿌던뎅 ....
암튼 밥먹기전부터 좀 너저분한
느낌에 집중이 잘안됐어용
가격은 저렴하더라구요
통게살로제파스타랑
갈릭쉬림프
롤돈까스
이렇게 3가지를 시켰어요
제발 맛있어랑!!
갈릭쉬림프덮밥
캬~비쥬얼보고 완전 놀랐거든요
근데 맛은 우리가 자주먹던 간장양념에
쉬림프 올라간듯한느낌
재료가 무색해질만큼 엄청 익숙한맛이었구요 ㅋㅋ
새우가 큰건 진짜 맘에들더라구요 ^^
치즈가 그나마 신의한수 ㅋㅋㅋㅋ
전 동내식당가면서 가장 기대했던게
로제파스타였어요
갠적으로 로제파스타를 넘흐 좋아하고
맛있는것도 많이 먹어봐서 그맛을 기대했는데..
헐~~~~ 동내식당 로제파스타는 진짜 별로더라구요
그냥 토마토소스가 아닌가 싶을정도로
로제파스타의 느낌은 전혀아니었다능 ㅠ
롤돈까스
돈까스는 소소 ~~
그냥 늘먹던 그런 소스의맛이었어요
아 먼가 아쉬운 상인동 동내식당
화장실어디냐고 물어보는데
휴지를 가져가라 마라 애기도 안해주는
알바생들때문에
오빤 갔다 다시 돌아와야했고
마지막에 완전 별루
알바생들을 바꾸는게 좋을것같아요 ^^
차라리 가격 좀 더주고 제대로 먹는게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만든
상인동 동내식당
20대들이가면 좋아할지도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