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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그리울때 수성구 라온제나호텔근처 우리들식당

하코취 2017. 8. 30. 19:04

 

 

집밥그리울때 수성구 라온제나호텔근처 우리들식당

 

 

저녁에 배고프기싫어서 점심은 왠만하면 밥으로 먹을려구요 ㅋㅋ

그러다보니 찾게된게 집밥같은식당이에요

사실 누구 소개아님 잘안갈것같은 식당이있는데

은근 이런데가 맛있다고 하잖아요 !!

그래서 가봤는데 음 생각만큼 되게 맛있진않았지만

그럭저럭 먹을만하더라구요 ~

 

라온제나호텔근처에보면 식당이 쫙있는데

그중에서도 골목에있는 우리들식당이에용 ~

노부부가 하시는것같은데

점심시간에 사람이 많더라구요 ㅋㅋ

 

 

 

 

 

가격이 엄청 저렴했어요

반찬도 5~6가지나오고 고등어구이도 기본적으로 나오는데

가격이 거의다 5000원밖에안하더라구요

밥먹고싶은 직장인들에겐 딱일것같아여 ㅋㅋ

 

 

 

 

 

계란후라이까지!! 꺅 !!

완전 놀램 조아가주궁 ㅋㅋ

근데 반찬들이 다 맛있진않아요 ㅋㅋㅋ

그래도 배고파서 엄청먹었던것같은데

희안하게 리필을안했네요 ㅋㅋㅋ

 

 

 

 

 

청국장찌개

고기도들어가있고

두부도 많이 넣어달라고했더니 많이 넣어주시고

구수하고 맛있었어요

 

 

 

 

 

저의 순두부찌개

이상하게 예전엔 절대 안먹었던

순두부찌개가 그렇게 좋더라구요

나이들어가는 증거인가봅ㄴㅣ다 ㅠㅠㅠ

 

 

 

 

 

교정중인 마리가 하필시킨 비빔밥

다먹고나올떄 이에 나물이 다껴서 ㅋㅋㅋ

정말 집에서 먹는맛이었는데

되게 맛있진않았구요 ㅋㅋ

살짝 미원맛도나고 ㅋㅋ

 

 

 

 

되게 푸짐하지용 !!

4명이 열심히 먹었는데 가격은 2만원

밥도 어찌나 꾹꾹 담아 주시던지~

테이블에 4개밖에없는데 사람들이 계속 들어오더라구요

부담없이 먹을수있는 집밥 !!

 

왠지 갈곳없음 또 갈것같아여 ㅋㅋ